경남지역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는 1일 0시 기준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 85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287명·양산 147명·김해 120명·거제 110명·진주 94명·사천 20명·거창 18명·합천 16명·통영 13명·하동 7명·밀양 6명·함양 6명· 창녕 5명·함안 3명·고성 3명·남해 1명·산청 1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04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60명·조사중 206명·수도권 확진자 접촉 22명·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2명·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창원소재 의료기관(6) 관련 2명·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10명·양산소재 학원 관련 17명·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18명·해외입국 13명이다.
주요 집단사례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66명·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47명·창원소재 의료기관(6) 관련 26명·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236명·양산소재 학원 관련 199명·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0명·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27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시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643명이고 퇴원 2만 3355명이며 사망 111명이다. 총 누적수는 2만 9109명이다.
병상 가동률 42.1%이고 재택치료자는 315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이에 따라 1차접종률은 86.5%이고 2차접종륜은 85.2%이며 3차접종률은 5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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