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포항전력지사, 오천읍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상품권’ 기탁

▲(사진 왼족부터) 한전 포항전력지사 이수영 차장, 정해천 오천읍장, 김경대 포항전력지사장, 김명수 포항전력 노조위원장 ⓒ 오천읍행정복지센터 제공

한전 대구본부 포항전력지사(지사장 김경대)는 지난 26일 포항시 오천읍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전 포항전력지사는 매년 지역을 위해 물품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해 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해 기부릴레이 동참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대 지사장은 “오천읍민들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기증한 상품권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정겹고 훈훈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천 오천읍장은 “한전 포항전력지사의 두 번째 기부릴레이 동참에 매우 뿌듯하고 오천읍을 위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