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는 지난 2020년 2월 18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졌다.
경남도는 27일 0시 기준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 66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산 225명·창원 180명·김해 96명·거제 54명·진주 47명·거창 15명· 사천 10명·합천 10명·밀양 5명·함양 5명·창녕 4명·고성 4명·함안 2명·통영 1명·남해 1명·하동 1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11명·조사중 159명·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66명·양산소재 학원 관련 37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31명·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1명·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1명·수도권 확진자 접촉 10명·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5명·창원소재 회사 관련 3명·창원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창원소재 회사 관련 2명·김해소재 보육, 교육시설 관련 1명·해외입국 6명이다.
따라서 경남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166명이고 퇴원 2만2292명이며 사망 11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만5569명이다.
한편 병상 가동률은 56.6%이다. 1차접종률은 86.5%이고 2차접종률은 85.0%이며 3차접종률은 5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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