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봉사동호회 ‘마루미 봉사회’는 26일 원주시에 위치한 ‘이웃사랑 나눔실천 (사단법인) 작은천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전달했다.
마루미 봉사회는 2015년 3월부터 무료급식, 물품후원, 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홀로 계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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