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해면, 주민숙원 사업인 ‘다목적 실내체육관’ 착공

헬스장, 다목적실, 야외체육 공간 등 다양한 시설 갖춰...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25일 포항시가 동해면민 숙원사업인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25일 남구 동해면민들의 숙원사업인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해면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균특예산 23억4,000만 원과 도비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90억 원으로, 오는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 연면적 2,160㎡규모로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진다.

동해면은 철강공단에 인접해 유동인구에 비해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해, 이번 실내체육관 및 주변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동해면의 오랜 숙원 사업인 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기존 체육시설과 연계해 비상시 재난대피, 각종행사 개최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푸른 동해바다와 잘 어울리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건립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헬스장, 다목적실, 야외체육 공간 등 다양한 시설 갖춰...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경북 포항시는 25일 남구 동해면민들의 숙원사업인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해면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균특예산 23억4,000만 원과 도비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90억 원으로, 오는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 연면적 2,160㎡규모로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진다.

동해면은 철강공단에 인접해 유동인구에 비해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해, 이번 실내체육관 및 주변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동해면의 오랜 숙원 사업인 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푸른 동해바다와 잘 어울리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건립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