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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본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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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본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 마련

소외된 이웃 사랑 전하며 상생의 가치 실현

 한울 원자력 본부( 이하 한울 본부)가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를 마련했다.

▲ⓒ한울원자력본부

한울 본부는 25일 울진 바지게 시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구입, 지역 13개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북면·죽변면 빈곤가정 270여 가구에도 1천여만 원어치 지역 특산물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전병호 울진군 노인 요양원 원장은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한울 본부 덕에 우리 이웃들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지난 10일부터 진행한 이 행사는 한울 본부 직원과 지역 소상공인을 잇는 비대면 판로로 자리 잡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직원들은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또 한울 본부는 우체국 쇼핑몰에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 설 브랜드관을 개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2022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공존의 한울 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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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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