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택규(67) 전북 군산시장 출마예정자는 ‘바다의 도시 군산’에 걸맞는 새만금 내측을 활용한 국제 해양익스트림 스포츠 타운을 조성해 관광도시 군산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문 출마예정자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마다 선거철이면 군산관광활성화라는 공약이 단골 메뉴로 등장 하지만 대다수 공염불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새만금 내측에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 국제 해양익스트림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면 군산을 서해안 최고의 국제 관광도시로 급부상 할 수 있기에 군산의 미래는 매우 희망적”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새만금 내측에 △레이싱 드론 경기장 △동력 패러글라이딩 등 항공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새만금 수변지역에는 △윈드 서핑 △웨이크 보드 △제트스키 등 수상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새만금 매립지 유휴부지 인근에 △카트 짐카나 등 모터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문택규 군산시장 출마예정자는 “새만금 내측을 활용한 국제 해양 익스트림 스포츠타운 조성은 군산 경제 발전의 시금석이자 국제 해양스포츠 메카로 우뚝 설 기회”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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