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삼척시가 24일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정책숲가꾸기,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2개 분야 2255ha에 사업비 41억 원이 투입된다.

▲24일 삼척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김양호(가운데) 삼척시장이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삼척시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예산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처리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하게 됐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지역산림 조합과 산림사업법인의 상생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