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19일 일반세탁사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삼척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1991년 12월 식당 위생물수건 사업을 시작으로 의료세탁업 등을 해오다 2021년 7월 정부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한 총 2억 3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해 일반세탁장을 설치하고 사업허가를 득한 후 2021년 12월 삼척블루파워와 작업복 세탁업을 협약해 일반세탁업을 시범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작업장에 물심양면으로 애써준 김양호 삼척시장, 옥인환 삼척블루파워사장, 도계노인복지관 정미정 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추후 더 많은 사업장 확보로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장애인일자리 증가로 소득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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