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2년마다 실시하는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삼척시청소년수련시설은 2019년, 2020년도 운영실적을 중심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2008년 12월 청소년수련관 개관 이후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진로체험의 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되는 다양한 학습지원, 진로체험센터 운영을 비롯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을 포함해 방과후아카데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청소년자원봉사 등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활동을 강화하며 문화, 음악,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청소년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로체험 및 동아리활동과 자원봉사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2021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활성화사업에서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일익으로 참여한 서부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가 전국 1위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결합형진로 교육으로 인정받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진로체험과 4차 산업을 주도하는 진로역량개발 기회 등을 제공해 진로체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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