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전시

오는 21일까지 시청 로비에 입상작 조감도 패널도 공개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21일까지 강릉시청 로비에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일반설계공모 당선작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일반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필로티스건축사사무소 '청소년을 맞이하는 Libre Hill'과 입상작(2위~3위)의 조감도 패널이 공개된다.

▲강릉시가 오는 21일까지 강릉시청 로비에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일반설계공모 당선작을 전시한다. ⓒ강릉시

강릉시 관계자는 “설계공모 당선작의 조감도를 방문객이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이 이번 전시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까지 33억원을 들여 용강동 43-2 부지에 연면적 994.14㎡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