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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전북시민사회단체, 탄소중립 전북행동 20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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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전북시민사회단체, 탄소중립 전북행동 20일 출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선대위 탄소중립위원장과 김택천 '나부터 실천하는 탄소중립 전북행동' 상임 위원장이 22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발언하고 있다.ⓒ프레시안

탄소중립 전북행동이 20일 출범식을 갖고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전북위원회(상임위원장 안호영)와 시민·사회단체와 기업 등으로 구성된 나부터 실천하는 탄소중립 전북행동(상임위원장 김택천)은 20일 각각 출범식을 갖고 탄소중립 도민운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두 위원회의 연석회의체인 ‘탄소중립 전북행동’도 사실상 공식 출범하게 된다.

두 출범식은 탄소중립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도록 각각 ‘1회용품 없는 행사, 자료집 없는 행사, 현수막 없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전북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안호영 상임위원장(완주, 진안, 무주, 장수 국회의원)과 김성주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날 출범식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소개하고 백만 국민행동 온라인 플랫폼을 도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안호영 위원장은 SNS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전라북도를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겠다"며 "우리의 선언이 이재명과 만나 탄소중립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큰 물결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나부터 실천하는 탄소중립전북행동 또한 이날 오후 2시 KT 전북법인고객본부 3층 회의실에서 김택천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오창환·김보금·김은경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온라인 시민 탄소중립 선언 및 정책제안 플랫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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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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