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LINC+사업단은 햄버거를 아이템으로 한 컨설팅 및 창업에 성공해 오는 2월 삼척시 일원에 ‘Good Burger brothers’를 내걸고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30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LINC+사업단(부단장 김정원)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창업컨설팅사업’ ‘Good Burger brothers(대표 곽지은, 권민정)’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 학생들에게 직접 샌드위치로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Good Burger brothers’는 2021년 7월부터 ‘샌드위치, 붕어빵’을 아이템으로 ‘푸드트럭 사업’에 참여해 사업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에 환원하고자 삼척시 정상동 소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샌드위치 40여개와 음료를 전달하는 등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LINC+사업단은 산·학 지역의 네트워크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2017년~ 2021년 5년간 삼척시(지자체) 대응자금 연 1억 원을 지원받아 ‘푸드트럭 창업실습교육’,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취·창업컨설팅’ 등 관내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기술 및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2022년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가칭 LINC 3.0) 추진방향에 따라 대학이 거두어온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삼척시는 대응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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