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휴일 영향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휴일 영향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돌파 감염 19명, 외국인 5명, 학생 3명, 영·유아 5명

▲충북 도내에서 9일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프레시안(DB)

주말과 휴일 영향으로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이틀 전 34명이나 주간 하루 평균 55.6명보다 줄었다. 누계는 1만 2080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8명, 충주·진천 4명, 괴산 2명, 제천·음성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1만 2051번’~‘충북 1만 2063번’, ‘충북 1만 2073번’, ‘충북 1만 2076번’~‘충북 1만 2079번’~‘충북 1만 2080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6명, 외국인이 2명이다. 10대와 10대 미만은 6명이다. 

확진자 집단발생도 이어졌다. 이날 서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이곳 관련 확진자는 지난 5일 이후 27명이 됐다. 흥덕구 소재 대학에서도 1명이 더 나와 7명이 됐고, 서원구 소재 유치원에서도 1명이 더 나와 32명이 됐다. 상당구 어린이집에서도 1명이 더 나와 누적 11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1만 2064번’~‘충북 1만 2067번’으로 기록됐다. 10대 미만 2명, 외국인 1명이다. 충주에서도 집단발생이 이어졌다. 지역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이 더 늘어 지난 4일 이후 31명이 됐고,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나와 누적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13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충북 1만 2078번’으로 기록됐다. 20대로 감염경로 불명이다. 동거인은 4명이다.

진천 확진자는 ‘충북 1만 2069번’~‘충북 1만 2072번’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이 2명이며, 직장동료로 파악됐다.

괴산 확진자는 ‘충북 1만 2074번’~‘충북 1만 2075번’으로 기록됐다. 모두 20대로 1만 2074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다른 확진자는 파주시 확진자의 친척으로 알려졌다.

음성 확진자는 ‘충북 1만 2068번’으로 기록됐다. 20대로 서울시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날 확진자 30명의 유형은 ‘돌파 감염’ 19명, 외국인 5명, 학생 3명, 영유아 5명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유형은 알파형 178명, 베타형 4명, 감마형 1명, 델타형 1967명, 오미크론형 30명이다.

한편, 도내 시군별 누계는 청주 5542명, 충주 1693명, 제천 998명, 보은 148명, 옥천 169명, 영동 208명, 증평 240명, 진천 1231명, 괴산 268명, 음성 1445명, 단양 138명 등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