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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일 165명 추가 확진...사망 사례 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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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일 165명 추가 확진...사망 사례 2명 증가

대학교 등 집단감염원 통한 확진자 다수, 누계 확진자만 2만7011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100명대로 줄긴 했으나 사망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5명(2만6847~2만701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사상구 소재 대학교의 동아리에서 회원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동아리는 30여 명 규모로, 최근 행사 연습을 위해 자주 모였고 일부를 식사를 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외에도 연제구 소재 교육기관 1명, 동구 소재 시장 3명, 서구 소재 사업장 3명, 해운대구 실내체육시설 1명 등이 연쇄감염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2명 증가해 총 32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6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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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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