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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버스 이용객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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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버스 이용객도 확진

주요 감염원 통한 확진자도 지속, 사망 사례는 4명 증가해 누계 322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8명(2만6689~2만6846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부산시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동래구 소재 유치원 7명, 서구 소재 사업장 4명 등이 연쇄감염 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금정구 소재 운송업체 사업장 관련으로는 이용객 1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되어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규 감염원으로는 사상구 소재 대학교 동아리 회원 1명이 지난 8일 확진된 후 같은 회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연제구 소재 교육기관 교육생 1명이 확진된 후 관련 접촉자 28명에 대한 조사 결과 4명이 확진되면서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실시 중이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4명 증가해 총 32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1명, 70대 3명이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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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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