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자치분권위원회 전주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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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6일 자치분권위원회 전주본부장에 임명됐다.

유 전 부의장은 이날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자치분권위원회 전라북도 본부장단 필승 결의대회’에서 지역 핵심리더에게 주어진 자치분권 전주본부장에 임명됐다.

임명장을 받은 유 전 부의장은 "자치분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자치분권 공약을 시민들에게 잘 알려서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선 승리를 이끌어 내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치분권위원회 전라북도 본부장단 필승 결의대회는 수도권 결의대회 이후 첫 순회 일정으로 자치분권 선거 캠페인 활동과 전라북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토론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