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동안 1526명이 발생했다. 평택지역에서만 281명이 늘어 지역 내 확산세가 심상찮다.
경기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2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9만38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3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97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281명 △화성 92명 △용인 87명 △고양 82명 △의정부 79명 △남양주 70명 △성남 67명 △수원 66명 △부천 65명 △안양 64명 △김포 62명 △안산 55명 △이천 55명 △오산 55명 △광명 35명 △파주 35명 △광주 34명 △시흥 33명 △군포 29명 △구리 28명 △포천 27명 △하남 26명 △안성 21명 △양주 19명 △동두천 18명 △과천 17명 △여주 12명 △의왕 11명 △양평 11명 △연천 7명 △가평 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328병상 중 178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1.2%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중증 병상은 636병상 중 328병상 사용, 가동률은 51.6%를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3.8%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67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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