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5일 오후 8시 49분쯤 부산 동래구 만덕터널 입구에서 A(40대) 씨가 운행하던 SUV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엔진룸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지만 사고 차량을 견인하면서 1시간가량 도로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산 만덕터널 입구에서 SUV 차량 화재로 정체 빚어져
경찰 "인명 피해 없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위해 감식 진행"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5일 오후 8시 49분쯤 부산 동래구 만덕터널 입구에서 A(40대) 씨가 운행하던 SUV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엔진룸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지만 사고 차량을 견인하면서 1시간가량 도로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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