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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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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논의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와 4일 전남테크노파크 본원 2층 전용회의실에서 수출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기업지원단장, 실무팀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장영식 회장, 노성희‧박한수 부회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전남테크노파크·세계한인무역협회 기업 글로벌 역량 및 수출 네트워크 협력 간담회ⓒ전남테크노파크

전남기업 수출확대, 바이어 매칭, 글로벌 시장 진출 확산을 목적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분야의 협력을 협의했다.

더불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전남기업의 수출 수요와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전남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해외비즈니스센터(29개국, 44개도시, 66개센터)와 연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B2B 홈쇼핑 방송, 국가별 수출 상담회 연내 추진 등 중소기업지원에 관한 협력 네트워크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제21대 회장 장영식은 “고향이 순천 승주읍으로 내 고장인 전남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 등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 세계 회원사를 통해 무역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이번 만남으로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전남기업의 수출 판로개척과 개선에 양 기관이 뜻을 모아 함께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해외 각국의 정부와 긴밀한 체계를 갖춘 옥타 회원사와 해당국가에 ODA사업 수행가능 방안도 함께 발굴해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에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에 설립돼 750만 재외동포 중 최대의 한민족 해외 경제네트워크로서 전세계 64개국 138개 지회,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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