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전북 "한반도 종전선언 순항 기여" 임실호국원 참배

▲홍종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부의장과 시군 협의회장 등이 4일 오전 국립임실호국원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4일 홍종식 전북부의장과 전북지역 14개 시·군협의회장, 지역회의 간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임실호국원을 참배했다.

협의회장들은 이날 새해를 맞아 남북 간 대화의 문을 여는 마중물이 될 ‘한반도 종전선언’의 순항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호국선열들의 묘소에 머리를 숙였다.

홍종식 부의장은 이날 참배를 마친 뒤“지속가능한 한반도의 평화실현에 위원들이 전북도민들과 함게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