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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양수산국 강성운 해운항만과장, 완도 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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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양수산국 강성운 해운항만과장, 완도 부군수 취임

해양 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 완도 발전의 견인 역할에 충실할 터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완도군 제30대 부군수로 강성운(만 57세) 前 전남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장이 취임했다.

3일 강성운 부군수는 취임식 대신 국장, 부서장과의 인사를 나누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완도군 제30대 강성운 부군수ⓒ완도군청

강 부군수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강진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5년 2월 공채로 강진군 칠량면에서 공직 생활의 첫발을 내딛고 강진군 의회사무과장, 스포츠산업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도 의회 사무처 경제관광문화 수석 전문위원과 해운항만과장을 역임했다.

전남도의 2022년 1월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제30대 완도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강 부군수는 블루카본 저탄소 기반 확대, 갯벌 식생 복원 사업 추진, 해양 보전과 이용·개발 가치가 합리적으로 공존하도록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도서민 1000원 여객선 사업은 보편적 교통 복지 정책으로 꼽히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강 부군수는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해양 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 완도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전남도와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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