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올해 청년 정책 강화, 서민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력 등 5개 분야 총 49개의 사업을 신규 및 확대 시행한고 3일 밝혔다.
시는 먼저 1월 중 59.2%인 29개 사업에 착수하는 등 상반기에만 전체 49개 중 83.7%(41개)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5개 분야는 △꿈과 미래가 있는 청년 △활력있는 지역경제 △모두가 누리는 복지 △촘촘한 교통망 구축·안전 환경 조성 △친환경 실천·생활 서비스 확대 등이다.
최종환 시장은 “민선7기 파주시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엄중히 새겨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번영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실시한다”면서 “더 공정하고, 더 도약하는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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