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민주열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22년 임인년 시정을 시작했다.
국립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찾은 허 시장은 3․15의거 영령들과 호국영령들 앞에 머리 숙여 묵념했다.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창원특례시를 힘차게 출발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특례시가 출범하는 2022년은 대전환의 서막이 될 것이다. 기대가 실현되는 특례도시, 회복을 넘어선 새로운 일상, 위기를 넘어선 든든한 민생경제를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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