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와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3시 15분께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35명이 화재진압에 나서 이날 오전 5시 42분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주택 내부에서 8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망자들의 사인과 화재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시 북안면 주택 화재로 2명 사망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와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3시 15분께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35명이 화재진압에 나서 이날 오전 5시 42분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주택 내부에서 8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망자들의 사인과 화재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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