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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강원권 430개 건설현장 안전·품질·시공 점검결과 169건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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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강원권 430개 건설현장 안전·품질·시공 점검결과 169건 행정처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월부터 건설현장의 안전·품질·시공분야 등의 부실 방지와 불법적 관행 개선 및 강원권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건설현장의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도내 430개 건설현장(전년 대비 8.8% 증가)에 대해 안전사고 방지 대책 및 이행 관리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50억 원 미만의 민간소규모 건설현장으로 대상을 확대해 ‘건설기술 진흥법’ 및 관련 규정 위반 등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품질·안전관리 상태가 불량한 현장에 대해 169건의 행정 처분 및 1251건의 현장지시를 통해 건설현장 개선에 노력했다.

건설현장 점검 결과 유형별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안전 901건, 품질 208건, 시공 137건, 기타 174건으로 나타났다.

행정처분 중 부실정도에 따라 시정(벌점)명령(39건), 현지시정(119건), 주의(1건), 발주자 과태료(10건) 부과 등 엄정 처분함으로써 건설 품질·안전에 대한 현장관계자들의 경각심 제고 등을 통해 품질 확보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집중 점검을 실시해 확인된 관련자 위반사항에 대해 17건의 행정처분을했고,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 발생 경위와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노력했다.

원주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안전·부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매번 반복 적발되는 건설현장의 잘못된 시공관리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엄정한 처분을 지속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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