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일진(대표이사 이경수)과 ㈜일진베어링(대표이사 하정환에서 지난 24일 경주시청을 방문,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각 1천만 원씩)을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선박엔진 부품제조 기업 대현공업㈜(대표이사 지종찬)도 24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또 경주시 소재 중소기업 여성 대표들로 구성된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지우)도 24일 경주시청을 방문,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경주시 성건동 남·여 새마을협의회가 성금 50만원, 적십자 월성 첨성대 봉사단이 성금 20만원, 황남동 통장협의회에서 사랑의 김 100박스를, 경주시 산내면 전담의용소방대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해병대빨간명찰전우회가 라면 50박스를 전달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3일에는 탑마트 안강점과 탑마트 경주 용강점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120만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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