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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민원' 해소 발 벗고 나선 공무원 등 6명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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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민원' 해소 발 벗고 나선 공무원 등 6명 '우수공무원' 선정

전북교육청, 우수사례 발굴로 적극 행정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과 행동 변화 유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수상자   ⓒ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동료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된 6명의 공무원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상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은 군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임채안 주무관이 차지했다.

임 주무관은 통학로 미개설에 따른 학부모 불안감과 대규모 집회 등의 민원이 발생하자 지자체 도의회 등과 공청회·협의회를 추진해 안전한 통학로를 개설하는데 기여했다.

우수상으로는 전주솔빛중학교 최숙미 사무관의 ‘학교물품(비품) 재정비를 통한 예산 절감 및 공간활용 효율화’와 도교육청 인성건강과 정회재 주무관의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 전환으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학생선수 발굴육성 시스템 마련’이 선정됐다.

또 장려상으로는 영전초 이홍욱 주무관의 ‘통학차량 공동이용을 통한 농어촌 학생 통학여건 개선’, 전주우아중 김주현 주무관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 추진으로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예산 절감’, 전주공업고 강양화 주무관의 ‘지속가능발전 학교재정전략으로 전국대회 성공개최 및 포스트 코로나 해법 마련’등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2022년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지급을, 장려상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2022년 교육훈련(국내 또는 단기) 선발시 우선 선발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승일 정책공보관은 "우수사례 발굴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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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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