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명 발생...지역 누적 6720명 집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명 발생...지역 누적 6720명 집계

북구 강동초 관련 확진자 포함, 방역당국 "추가 접촉자 파악해 조사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연일 두자릿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6720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북구 5명, 동구 4명, 중구 3명, 남구 3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1명은 북구에 소재한 강동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로 조사되면서 해당 학교의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