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2일 학생복지관 내 도헌대강당에서 우형식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및 학과장 30여 명과 신규 베스트 파트너십 기관으로 선정된 13개 가족회사의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회사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가족회사 한마당은 한림성심대학교의 대표 산학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회사 베스트 파트너십 기관과의 협력관계 강화와 대학과 가족회사간의 의견 교류를 통한 산학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년도와 같이 규모를 줄였고 베스트 파트너십 기관 인증패 전달과 대학 산학협력 사업(프로그램) 소개,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을 주제로 의미 있게 진행됐다.
우형식 총장은 “수준 높은 직업교육을 위해선 산학협력 활동에 있어 대학과 산업체간의 깊이 있고 폭 넓은 관계형성이 필요하다”며 “기존 답습해 온 틀에서 벗어나 전문대학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수 있도록 대학과 가족회사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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