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청년가구당 최대 1억원 상당의 청년 맞춤형 패키지 정책을 적극 홍보 김제 알리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금번 행사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인구 감소를 막을 해법을 청년 유입과및 지역 정착을 두고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과 쉼이 있는 체류형 관광 스테이 정책과 일자리와 주거, 결혼과 출산, 양육까지 청년가구당 최대 1억 원 상당의 청년 맞춤형 패키지 정책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전에는 김제시장을 비롯한 재경향우회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형식으로 열렸으며, 김제形 청년정책 리플릿과 인구 달력을 KF94 마스크와 함께 배부하면서 용산역을 오가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지방 유턴의 최적지가 김제시임을 부각시키는데 역점을 뒀다.
방문 시민들은 김제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벽골제와 금산사, 새만금 등 주요 관광지와 시티투어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청년형 1억 패키지 정책, 결혼축하금 1,000만 원, 세자녀 출산시 3,600만 원의 출산장려금과 취업정착수당 최대 1,800만 원, 청년부부주택수당 1,200만 원, 청년창업 3,600만 원 등에 문의가 많았다.
김제시 관계자는"코로나 시대 힐링 관광의 최적지인 김제시를 알리고 김제청년형 1억 원 정책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홍보전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유턴의 1번지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청년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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