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하루 동안 1949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무려 39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만45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9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648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182명 △성남 130명 △수원 129명 △고양 123명 △남양주 122명 △용인 119명 △평택 96명 △의정부 94명 △안양 91명 △김포 90명 △시흥 79명 △화성 71명 △광명 67명 △안산 64명 △파주 61명 △구리 58명 △군포 50명 △이천 45명 △하남 44명 △광주 39명 △의왕 35명 △오산 26명 △양주 24명 △포천 23명 △양평 19명 △가평 16명 △안성 15명 △동두천 14명 △여주 14명 △과천 7명 △연천 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134병상 중 243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7.7%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증 병상은 381병상 중 320병상 사용, 가동률 84.0%를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0개소 가동률은 53.1%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905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현재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1명이 추가 확인돼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