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 곳곳서 산발적 감염 잇따라...밤새 신규 확진자 20명 늘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 곳곳서 산발적 감염 잇따라...밤새 신규 확진자 20명 늘어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도 발생, 방역당국 "역학조사 통해 추가 동선 파악"

울산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연일 두자릿수 확진세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시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17명이라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울주군 7명, 남구 6명, 북구 4명, 중구 2명, 동구 1명 순으로 많았고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고 1명은 북구에 소재한 교회 관련 확진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