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논농업환경보전 직불금과 및 밭농업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지급할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농지에서 논 또는 밭 농업을 1000㎡ 이상 이행한 도내 농업인에게 경작면적당 지급 한도 내에서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총 5억 5000만 원을 지급한다.
논 직불금은 3만 원(㏊당)으로 지급대상자에 최대 3㏊(39만 원)까지 지원한다.
밭 직불금 지원금음 6만 원(㏊당)으로 최대 1㏊(6만 6000원)까지다.
군은 이달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상 농지와 농업인에 대한 자료 정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직불금 지급 대상으로 논은 4143명(3558㏊, 4억 6300만 원), 밭 3378명(1282㏊, 8500만 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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