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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쓰레기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1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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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쓰레기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12곳 선정

인센티브 제공…각 마을당 250만원씩 지급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12개 마을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수마을은 양양읍 송암리·군행리, 서면 장승2리·서림리, 손양면 학포리·금강리, 현북면 잔교리·법수치리, 현남면 인구2리·원포리, 강현면 석교리·상복리 등 12개 마을이다.

▲양양군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12개 마을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양양군

양양군에 따르면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폐기물 처리에 과도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쓰레기 감량 및 자원재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마을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로 종량제 실천, 자원순환,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평가해 읍·면당 2개 마을씩 총 12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여 보상금 250만원씩 지급한다.

이정민 환경과장은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는 만큼, 군민들께서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분리수거 실천을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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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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