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코로나19' 사망자 '100명'…사망자 최다 지역 '순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코로나19' 사망자 '100명'…사망자 최다 지역 '순창'

2020년 11월 3일 첫 사망자 발생…올해 1월 20일 사망자 6명 최다

ⓒ프레시안


전북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인원이 100명에 달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는 총 1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가 2명이 더 늘어났다.

이로써 도내 사망자는 총 10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1월 말 이후부터 23개월 동안 100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한 달에 4.37명 씩이 숨진 것으로 분석됐다.

도내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3일이다. 또 일일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것은 올해 1월 20일로 6명이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는 순창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순창요양병원에서의 집단감염 등 여파에 따른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풀이된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8341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