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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론 상용화 최종보고회 개최

제주도는 지난 7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0일 드론 상용화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약 살포용 드론.ⓒ프레시안(현창민)

앞서 제주도는 지난 7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로 드론전용 규제특구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포함된 바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 9월말 주유소 기반 드론물류배송 서비스와 스마트 드론 안심서비스 첫 비행을 시작으로 ▷해양환경 모니터링 서비스 ▷소방드론 긴급구조 대응 솔루션 ▷한라산 환경모니터링 ▷항만 순찰 서비스 등을 구축‧실증했다. 또한 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드론통합운영플랫폼과 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드론통합관제센터에서는 드론의 실시간 위치 및 영상을 확인해 드론의 운영 현황 파악 및 상황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소방안전본부와 연결해 119 긴급출동 시 드론 활용성을 높인다.

또한 기존 특구 서비스 모델 외에도 자치경찰단 송당행복치안센터 드론 순찰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에서도 드론 실증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서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모델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국토부·과기부·산업부 주최한 2021년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15개 지방자치단체 중 울주군과 함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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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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