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재 프레시안 경남취재본부 기자가 올해의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7일 경남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상장과 상패, 시상금은 본사 사장을 대신해 김태양 본부장이 대신 전달했다.
석동재 기자는 창원천·남천으로 10여년 만에 돌아온 '붉은발말똥게' 보도를 통해 지역 환경에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사 갈등을 되 짚어 보는 등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며 시민이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에 노력해왔다.
석동재 기자는 “프레시안 기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취재현장에 나서고 있다. 상을 받는다는 무게가 또 다른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발품을 아끼지 않는 기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동재 기자는 경남본부에서 양산과 경남도내 주요 기관을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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