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신승엽)는 강원도가 실시한 2021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결과 최고등급인‘S등급’을 3년 연속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8~9월까지 도내 16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2020년 창업보육 기관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내용의 효과성 등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는 기관의 관심도 및 의지, 매니저의 전문성 제고 등 창업보육 추진체계 분야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가운데 특히 매출고용 증가율, 투융자 유치 등 입주기업 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신승엽 센터장은 “입주기업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학본부 및 산학협력단의 창업보육에 대한 관심 그리고 센터의 지원이 어우러져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며 “2022년도에도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만의 차별화된 보육프로그램 운영 및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2022년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사업비 지원시 등급별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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