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가 제3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강경숙 교수는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넘는 상황에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이뤄야 청년 세대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해 20~30대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과 희망을 갖도록 정책 개발 및 확산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숙 교수는 2017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2020년부터 총리실 장애인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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