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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배우 명세빈, 청정 장흥을 찾다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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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배우 명세빈, 청정 장흥을 찾다 "백반기행"

오늘(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국민 첫사랑이자 청순의 대명사 명세빈과 함께 남도의 겨울 맛을 찾아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난다.

▲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과 명세빈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영양 만점 굴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는 공장 느낌의 투박한 식당에 방문한다.

시내에서 떨어진 외딴곳에 있는 이 식당은 들어가자마자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이 시선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그을림이 생기지 않아 굴을 굽기에 안성맞춤인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다고. 두 식객이 완전 무장을 감수하면서까지 먹은, 참나무 장작 향이 은은하게 나는 석화구이와 얼큰 시원 굴라면,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끈한 굴 떡국이 공개된다.이뿐만 아니라 세 가지 음식이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내는, 오직 장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장흥삼합’도 맛본다. 

사람보다 소가 많기로 유명한 장흥의 ‘한우’와 전국 표고버섯 생산량 중 18%를 차지하는 장흥 ‘표고버섯’, 득량만의 순수 진흙 속에서 잘 자란 진흙 속의 보약 ‘키조개’가 만났다. 주인장은 “장흥삼합을 위해 특별한 불판을 만들어 특허까지 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식객 허영만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장흥의 특산물 집합체 ‘장흥삼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실상부 청순함의 대표주자 배우 명세빈과 함께한 산해진미 장흥 밥상은 오늘(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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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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