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공모전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 산업디자인학과 최민철(3학년)학생이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스파크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silver prize를 수상했다.
‘스파크디자인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공모전이자 휴렛팩커드, 월풀 및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기업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최민철 학생은 스파크디자인어워드에 이상화 교수가 지도한 프로젝트인 ‘킥보드사용자들의 하악보호를 위한 하악 보호대’ 컨셉디자인을 코리아디자인멤버십의 지원을 받아 제출해 silver prize를 수상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따라 지역산업과 디자인을 융합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9년 설립된 도내 유일의 디자인 거점기관인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한 ‘강원디자인공모전’에서 산업디자인학과 최민철(3학년), 이채원(2학년) 학생은 관광상품을 주제로‘반달곰·두루미 테마 무선충전기’로 김나현(1학년), 이혜원(1학년) 학생은 ‘차량용 걸이식 차박 쓰레기통’으로 컨셉디자인을 제출해 각각 특선을 수상하는 연이은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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