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05명…역대 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05명…역대 최다

누적 1만 1명…청주 46, 충주 18, 제천 14, 음성 8, 진천·괴산 7, 영동 3, 옥천·단양 1명

▲충북에서 역대 하루 최다인 10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프레시안(DB)

충북에서 역대 하루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5명으로, 누계는 1만 1명이 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2월 18일 103명 이후 최다 규모로, 이날 확진자 유형별로는 돌파 감염 59명, 외국인 5명, 학생 17명, 영유가 9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46명, 충주 18명, 제천 14명, 음성 8명, 진천·괴산 7명, 영동 3명, 옥천·단양 1명이다.

청주에서는 어린이집 관련자의 감염이 계속됐다. 상당구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 관련 6명이 더 늘어 누적 77명이 됐고, 서원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3명이 더 늘어 누적 43명이 됐다. 흥덕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자도 1명이 확진을 받아 이곳 관련 확진자는 누적 15명이 됐다.

교회 관련 확진자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서원구 소재 교회 관련자 1명이 확진을 받아 누적 9명이 됐다.

병원 관련 확진자도 이어졌다. 청원구 소재의 한 병원에서 지역 관련 1명, 음성군 관련 2명 등 총 3명이 확진을 받아 누적 49명(청주 46, 음성 3)이 됐다. 서원구 소재 병원(2차)과 관련해서도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9명이 됐다. 청주 확진자 누계는 4537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초등학교 관련 2명, 공부방 관련 2명, 음성군 소재 식품제조업체 관련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계는 1324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사적 모임 2명, 공공기관 1명, 교회 관련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에서는 어린이집 관련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곳 누적 확진자는 23명이 됐다.

지역별 확진자 누계는 청주 4537명, 충주 1324명, 제천 809명, 보은 124명, 옥천 136명, 영동 176명, 증평 205명, 진천 1097명, 괴산 234명, 음성 1255명, 단양 104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