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과 건강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식생활교육삼척네트워크(대표 이재철 강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에서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삼척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생활·건강개선교실’을 운영해 안전한 식사관리의 중요성과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 및 건강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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