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울산 한파주의보 발효...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울산 한파주의보 발효...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기상청 "바람 강하게 불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공기로 인해 기온이 낮아져 이번 추위는 아침에 절정에 이르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울산 -2도, 경남 -7~-2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경남 6~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3.0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 쌀쌀한 날씨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14일)은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고 모레(15일)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