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심사결과 부산시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김삼수 의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의회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3) 사단법인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결과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과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도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과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도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됐다.
평소 주민들과 교류가 활발하며 작은 민원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소통이 원활한 김 의원은 지난 9일 폐회된 제300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최근 의지를 가지고 발의한 '부산광역시 스마트농업 육성조례'가 통과되는 등 지난 3년간 발의한 조례만 무려 41건에 이르는 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최근 들어 상임위에서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과 자원재활용이 용이한 각종 생활속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특히 환경분야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 대상자에는 부산시의원들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보다 더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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