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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도·22개 시군과 스마트공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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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도·22개 시군과 스마트공장 간담회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도 쏠비치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전남도-시군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관련해 전남지역의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시군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장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전남도 및 22개 시군의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전남테크노파크-전남도-22개 시군 스마트공장 간담회 모습ⓒ전남테크노파크

간담회에서는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2년 사업 내용의 변경사항 등 차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전남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527개사의 스마트공장 수요기업을 발굴했으며 지방비 추가지원(총사업비의 30%)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199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사전컨설팅을 위한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도 지방비 추가지원(총사업비의 40%)을 통해 104개사에 지원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현황 공유 외에도 신규로 사업을 담당하게 된 시군 담당자를 위한 스마트공장 기초실무교육과 시군 우수보급사례 및 도입기업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준비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올해와 비교해 사업절차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접수에서 협약까지 진행 일정을 간소화해 추진될 계획이다.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수혜기업 모집공고는 올해 12월 중에 공고될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지역 내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초지자체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이번 간담회가 기초지자체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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