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송세호)는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찰과 시민명예경찰이 합동으로 해남군 북평면 동해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남경찰과 시민명예경찰은 전기, 조명, 보일러, 도배 등 각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대상자(강 모 씨. 92세)의 노후화된 집을 방문하여 싱크대 수리, 도배,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를 실시했다.
송세호 경찰서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을 중점추진업무 중 하나로 선정, 여러 시책을 추진 중이며 어르신 문제 발견 및 해결을 위해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군민 생활의 안전과 경찰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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