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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제30대 농촌진흥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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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제30대 농촌진흥청장 취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 깊이 고민하고, 답을 찾자"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6일 제30대 농촌진흥청장에 취임했다. 박병홍 농총진흥청장이 직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농총진흥청

내년 개청 60주년을 맞이하는 농촌진흥청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제30대 농촌진흥청장에 취임했다.

박 청장은 6일 전북 혁신도시 본청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농업‧농촌은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론이 대두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탄소중립 등 풀어가야 할 현안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고, 답을 찾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당면한 현안 과제에 차질 없이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일환으로 조직의 역량 결집과 K-농업기술이 확산, 과수화상병 확산 저지 총력 등을 언급했다.

또 농업‧농촌 현장의 애로기술과 문제해결 지원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를위해 소비자가 선호하고 지역에 적합한 수요자 맞춤형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1인 가족 등 사회 구조 변화와 소비트렌드를 품종 개발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첨단기술을 적용한 밭농업기계 개발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자율주행 기반의 무인 농작업기계를 개발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지역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의 R&D 협력 강화 ▷산업화와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 추진 필요성도 거론했다. 

▲ⓒ농촌진흥청

박 청장은 또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 신속한 신기술 보급과 현장의 기술지원, 병해충 종합방제기술 개발 강화, 농약 등록 확대 및 부정‧불량 농약 유통 근절, 지속 가능한 농업 위한 미래 기술 개발 및 현장 확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외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개발, 노지재배 작물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통해 노동력은 절감하고 생산성과 품질은 향상, 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적극 지원, 청년농의 기술창업과 영농정착 및 성장 등 지원체계 구축, 치유농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현장 적용 등도 언급했다.

박 청장은 "농촌진흥공직자는 그동안 선배들이 이룬 것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저력을 지녔다. 우리 모두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주문하며 농업인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임용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축산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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