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사회적 책임 실현 노력 '경기도 착한기업' 13개사 인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사회적 책임 실현 노력 '경기도 착한기업' 13개사 인증

지역경제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한 13개 기업이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을 받았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했다. 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3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현판식 모습. ⓒ경기도

올해는 5.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소기업 10곳과 사회적경제조직 13곳이 선정됐다.

먼저 중소기업 분야는 △㈜그린코스(김용인) △㈜브이엠이텍(고규태) △㈜스웨코(이주호) △㈜아시아비엔씨(황종서) △㈜에이알티플러스(강기태) △㈜에이텍티앤(신승영) △㈜에프에스이노베이션(조익래) △㈜중산시스템(안중식) △㈜파우(최미화) △㈜퓨리움(남동규) 등 10개사다.

사회적경제조직부문은 △㈜갓피플(박도선) △㈜동연디자인(오택완) △㈜농업회사법인 리얼네이쳐팜(심상수) 등 3개사다.

도는 이번 선정된 기업 대부분이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환경정화, 아동시설·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것은 물론 일부 기업의 경우 기업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서비스 헌장을 선포하는 등 직원 복지와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을 3년간 부여하며, 기업당 마케팅·시제품 제작·경영컨설팅 등을 위한 제품 판로개척비 총 1800만원을 지원한다.

김지예 도 공정국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은 올바른 경제 질서 확립과 공정 사회 구현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업문화 확산과 공정한 사회 질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